image.png

image.png

나중에 제 글을 읽을 후배님들을 위해 제 소개를 간단히 드리겠습니다. 저는 삼수 나이로 2023학년도 수능 성적으로 연세대 수학과를 입학하였습니다. 본래 의대를 지망하였던 학생인데, 번번이 1점 차이로, 혹은 1문제 차이로 계속 메디컬 입시에 실패하자 한동안은 우울감도 많이 겪었습니다! 1학년을 연세대에서 보내고 2024년 4월 육군에 입대하였습니다! 처음 입대할 때까지만 하더라도 군수에 대한 생각이 크진 않았지만, 군대에서 무언가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수능 공부를 결심했습니다. 누군가는 군대를 ‘시간을 낭비하는 곳’이라고 하지만, 저는 그 편견을 깨부수고 싶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싶었고, 간절하게 정시 의대 합격이라는 목표를 이루고 싶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수능을 준비하기 시작한 건 2025 수능 직후입니다. 2026 수능을 제대로 한 번 도전해보겠다는 결심을 하였고, 대성패스 하나 제대로 씹어먹어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2025년 3월까지는 무작정 강의 많이 듣고 무작정 열심히 했습니다. 계획이란 없었고, 디테일도 부족했습니다. 계획이 없다보니 너무 불안해졌고, 6평을 앞두니 불안감은 가중되었습니다. 마침 인스타에서 아크미님 프로필을 보게 되었고, 이후 수능 만점 비밀과외 책을 주문해서 하루 만에 완독하였습니다.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어디를 향해 달려 나가야할 지가 명확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배운 점이 많아 유료 개인 컨설팅까지 신청하여 프리미엄 컨설팅지를 받은 후에는 제가 했던 공부 고민들이 모두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이때 이후로는 공부 방향성에 대한 고민은 많이 줄었고, 고민이 들 때마다 노션을 열어 노션에 정리된 글들을 정독하였습니다.

올해 6수의 나이로 커리어 하이를 찍은 입장에서 보았을 때, 공부량보다 중요한 것이 공부 방향성과 공부 방법입니다. 공부량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면 N값이 높은 N수생들이 가장 잘 보는 시험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에 상관없이 성공하는 학생들은 성공합니다. 수능은 제한 시간 내에 많은 문제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시험 성격에 맞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크미 선생님께서 공부 방향성과 공부 방법 뿐은 물론이거니와 멘탈 관리에 도움되는 수많은 글을 보내주신 덕분에 수능 전날까지도 함께할 수 있는 러닝메이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혼자서 이 방법 저 방법 시도하다가 재수의 길로 가지 마시고 성공한 사람의 공부 방법을 체화하여 성공의 길로 한 발짝씩 다가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